˝손흥민은 치명적인 공격수˝... 이적설 논란 속 잇따른 호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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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13 23:35본문
↑↑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손흥민(토트넘)의 이적설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팬사이디드는 "아자르는 2년째 뛰면서 제 자리를 찾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측면 공격수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면서 "손흥민의 합류는 아자르를 내보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손흥민 영입은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는 치명적인 공격수이기 때문에 카림 벤제마에 의존하는 공격진에 힘을 불어 넣을 수 있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 소속으로 23경기에 나서 16골을 터트렸다. 경기당 0.7골에 해당한다. 프리미어리그(16경기 12골)에서는 경기당 0.75골로 확률이 급상승한다. 이로 인해 손흥민의 존재감은 이미 월드 클래스 수준을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는 손흥민의 잠재적 가치를 1000억원 이상으로 분석한 기사를 쏟아내며 눈길을 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최근 영국 매체 팬사이디드는 "아자르는 2년째 뛰면서 제 자리를 찾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측면 공격수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면서 "손흥민의 합류는 아자르를 내보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손흥민 영입은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는 치명적인 공격수이기 때문에 카림 벤제마에 의존하는 공격진에 힘을 불어 넣을 수 있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 소속으로 23경기에 나서 16골을 터트렸다. 경기당 0.7골에 해당한다. 프리미어리그(16경기 12골)에서는 경기당 0.75골로 확률이 급상승한다. 이로 인해 손흥민의 존재감은 이미 월드 클래스 수준을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는 손흥민의 잠재적 가치를 1000억원 이상으로 분석한 기사를 쏟아내며 눈길을 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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