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된 김여정 논란 실체는?... ˝정보당국의 예상 뒤엎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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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13 10:54본문
↑↑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동생이자 북한 2인자인 김여정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에서 부부장으로 강등됐다.
이날 주요 언론에 따르면 김여정은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탈락한 데 이어 직책까지 낮아지면서 강등이 최종 확인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이라는 제목의 담화를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초 우리 정보당국은 김여정이 이번 8차 당대회를 계기로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위원으로 승진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북한은 이번 당대회 인사를 통해 우리 정보당국의 예상을 뒤엎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등된 김여정 관련 기사에 갑론을박을 제기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동생이자 북한 2인자인 김여정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에서 부부장으로 강등됐다.
이날 주요 언론에 따르면 김여정은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탈락한 데 이어 직책까지 낮아지면서 강등이 최종 확인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이라는 제목의 담화를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초 우리 정보당국은 김여정이 이번 8차 당대회를 계기로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위원으로 승진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북한은 이번 당대회 인사를 통해 우리 정보당국의 예상을 뒤엎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등된 김여정 관련 기사에 갑론을박을 제기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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