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핫이슈 이유는?`... 美 45세 남성 간호사 확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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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2-30 23:29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방송 KGTV에 따르면 "지역병원 2곳의 응급실에서 일하는 '매슈 W.'라는 이름의 45세 남성 간호사가 이달 18일 백신 1회차를 맞고 여드레 후인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간호사는 화이자 백신을 맞은 직후엔 팔에 쓰라림이 있는 것 외엔 별다른 부작용이 없었으나, 24일 코로나19 병동에서 일한 뒤 피로감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26일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되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코로나19 잠복기는 최장 2주 정도로 백신을 맞을 당시엔 감염 사실을 모를 수 있다. 또 백신을 맞은 뒤 면역이 생기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이자 백신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방송 KGTV에 따르면 "지역병원 2곳의 응급실에서 일하는 '매슈 W.'라는 이름의 45세 남성 간호사가 이달 18일 백신 1회차를 맞고 여드레 후인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간호사는 화이자 백신을 맞은 직후엔 팔에 쓰라림이 있는 것 외엔 별다른 부작용이 없었으나, 24일 코로나19 병동에서 일한 뒤 피로감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26일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되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코로나19 잠복기는 최장 2주 정도로 백신을 맞을 당시엔 감염 사실을 모를 수 있다. 또 백신을 맞은 뒤 면역이 생기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이자 백신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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