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능 등급컷` 화제 이유는?... `불수능` 갑론을박 속 핫이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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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2-22 20:33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등급컷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교육부는 2021년학년도의 수능 전 과목 만점자가 6명인 것으로 발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2020학년도 수능 전 과목 만점자가 15명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급격히 줄어들며 ‘불수능’에 대한 갑론을박이 확산되고 있다,
입시정보업체에 따르면, 올 수능 국어 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은 표준점수 131점(원점수 88점·이하 추정치)이다. 앞서 입시업계가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한 원점수 기준 국어 1등급 커트라인은 87점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실제로는 예상보다 1~2점 정도 높게 나타나며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수능 국어 영역 외에도 다른 과목의 수능 등급컷이 높아질 것이란 예상이 제기되며 큰 주목을 받는 상황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수험생들은 2021학년도 수능 등급컷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이날 교육부는 2021년학년도의 수능 전 과목 만점자가 6명인 것으로 발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2020학년도 수능 전 과목 만점자가 15명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급격히 줄어들며 ‘불수능’에 대한 갑론을박이 확산되고 있다,
입시정보업체에 따르면, 올 수능 국어 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은 표준점수 131점(원점수 88점·이하 추정치)이다. 앞서 입시업계가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한 원점수 기준 국어 1등급 커트라인은 87점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실제로는 예상보다 1~2점 정도 높게 나타나며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수능 국어 영역 외에도 다른 과목의 수능 등급컷이 높아질 것이란 예상이 제기되며 큰 주목을 받는 상황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수험생들은 2021학년도 수능 등급컷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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