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 관심 급부상... 확산세 우려 속 방역수칙 주목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0-12-25 23:40본문
↑↑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세가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25일 충남 천안의 종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으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H5형 항원이 검출된 해당 오리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더욱이 하루 만에 전북 남원과 전남 구례 육용오리 농장에 이어 천안 종오리 농장까지 3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논란이 급부상 중이다.
현재까지 가금농장 25곳과 체험농원 1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이날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H5형 항원이 검출된 해당 오리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더욱이 하루 만에 전북 남원과 전남 구례 육용오리 농장에 이어 천안 종오리 농장까지 3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논란이 급부상 중이다.
현재까지 가금농장 25곳과 체험농원 1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