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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평택 박애병원, 확진자 급증 속 응원의 메시지 쏟아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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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2-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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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평택 박애병원 / 홈페이지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 추세 속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박애병원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의료계가 우려했던 중증 환자 병상 부족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박애의료재단이 운영하는 평백 박애병원이 코로나19 거점병원으로 자처하고 나섰다.  
  화제가 되는 박애병원은 평택시 최초 종합병원으로 지난 1957년 개원했다. 현재 의사 간호인력 등 230명이 근무 중이다. 
  평택 박애병원은 220개 병상을 비워 중환자 100여명의 치료를 전담하겠다는 계획으로, 내부 칸막이 공사가 완료되는 다음주부터 환자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평택 박애병원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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