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시청 홈페이지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대전시 코로나19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확진자 동선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27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8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청이 이날 22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대전시청이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캡쳐한 사진이 공유되며 시민들의 우려가 증폭되는 상황이다. 
  대전시청에 따르면 476번~480번 확진자는 경북 경산시 68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진다. 
  478번 확진자는 취학아동이다.476번, 477번은 지난 24일 인후통 증세를, 479번은 지난 24일 기침 증세를 보였다.  481번 확진자(60대)는 제천 2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482~483번 확진자는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