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최다 경신?... 잇따른 집단감염 속 논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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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2-19 23:58본문
↑↑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며 충격이 확산 중이다.
서울시 방영당국은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사례는 아직 환자통계시스템에 입력되지 않았고 역학조사서를 작성 중인 단계"라고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의견이 개진되며 논란이 급부상 중이다. 앞서 확진자 최다 기록은 지난 16일의 1천78명이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가 950명에서 1천200명 사이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는데 실제로 1천100명∼1천200명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상황은 870명으로 집게된 상황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며 충격이 확산 중이다.
서울시 방영당국은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사례는 아직 환자통계시스템에 입력되지 않았고 역학조사서를 작성 중인 단계"라고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의견이 개진되며 논란이 급부상 중이다. 앞서 확진자 최다 기록은 지난 16일의 1천78명이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가 950명에서 1천200명 사이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는데 실제로 1천100명∼1천200명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상황은 870명으로 집게된 상황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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