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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새소망교회 3명 확진... 11월 21일 이후 방문자 검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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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2-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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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위치에 위치한 새소망교회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종교집회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소식이 잇따르며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날 전주 새소망교회의 교인 3명이 확진되면서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전라북도 관게자에 따르면 "380번째 확진자부터 382번째 확진자 3명은 전주 새소망교회 교인들"이며,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해당 교회를 방문한 이들에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주기 바란다"고 발표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전주 새소망교회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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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