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제3회 `어도(魚道) 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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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7-30 17:18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아름다운 어도와 어도를 이용하는 물고기’를 주제로 제3회 어도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국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10월 8일까지 국가어도정보시스템에 온라인으로 접속해 1인당 3점까지 사진으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은 사진 및 어도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해양수산부 장관상(대상), 농어촌공사 사장상(최우수상) 등 16점에 대해 총 6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어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어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어도 정보 사냥대회’도 함께해 50명에게 모바일상품권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도’는 댐이나 보 등으로 하천의 물길을 막아둔 곳에 물고기가 산란 및 먹이활동을 위해 오르내릴 수 있도록 만든 생태통로다. 전국의 하천에 5000여개가 있다. 농어촌공사와 해양수산부는 어도 관리를 위해 국가어도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자체의 어도관리자와 일반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한국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10월 8일까지 국가어도정보시스템에 온라인으로 접속해 1인당 3점까지 사진으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은 사진 및 어도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해양수산부 장관상(대상), 농어촌공사 사장상(최우수상) 등 16점에 대해 총 6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어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어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어도 정보 사냥대회’도 함께해 50명에게 모바일상품권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도’는 댐이나 보 등으로 하천의 물길을 막아둔 곳에 물고기가 산란 및 먹이활동을 위해 오르내릴 수 있도록 만든 생태통로다. 전국의 하천에 5000여개가 있다. 농어촌공사와 해양수산부는 어도 관리를 위해 국가어도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자체의 어도관리자와 일반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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