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윤상원기자] 분당우리교회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분당우리교회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분당우리교회의 코로나19 대응이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도 방역당국의 강화된 ‘교회 방역 지침’과 관련해 성도들에게 새로운 공지사항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교회 측은 “공적 예배(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는 현행대로 방역지침을 지키며 드리고, 주일학교와 대청교구 주일예배도 방역지침을 지키며 드린다”며 “결혼식도 교구 교역자가 참석해 축하하고, 식사는 함께 하지 않는다. 다락방 순원들은 번개모임 등 소그룹 단위로 모이지 않으며, 반드시 비대면 방식으로만 모임을 진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당우리교회 관련 기사에 다영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윤상원   y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