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 미래통합당 군의원,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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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31 18:49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의회가 최상국 의장 등 미래통합당 소속 군의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의원들의 월정수당(191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의회
대구달성군의회가 최상국 의장 등 미래통합당 소속 군의원(서도원·구자학·하중환·신동윤·김은영) 6명이 3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의원들의 월정수당(191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과 고통을 함께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이날 기탁한 성금 총 1150여만원은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상국 달성군의회 의장은 “의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위기를 극복하는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전 군민이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달성군의회가 최상국 의장 등 미래통합당 소속 군의원(서도원·구자학·하중환·신동윤·김은영) 6명이 3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의원들의 월정수당(191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과 고통을 함께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이날 기탁한 성금 총 1150여만원은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상국 달성군의회 의장은 “의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위기를 극복하는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전 군민이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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