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폭탄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은 열을 내리고 수분 보충을 도와, 다양한 수박효능과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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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작성일19-07-05 09:19본문
↑↑ 수박은 여름 대표 과일이다
[경북신문=김창현기자] 수박은 여름 대표 과일로 자리잡았다.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과일이기도 하다. 동의보감에서 수박은 서과로 불리는데 성질이 차고 맛은 달면서 독이 없다고 전해진다. 그렇다면 수박은 어떤 효능과 부작용을 지녔을까?
수박 효능수박 효능은 여름 더위를 이기기 안성맞춤이다. 더운 여름 우리 몸의 온도는 날씨와 함께 오르기 마련이다. 이러한 체내 열을 내리고 땀으로 손실한 수분을 보충하는데 제격이다. 갈증을 풀어주는 수박은 이뇨작용을 도와 여러 노폐물과 나트륨을 배출해 부종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박은 노화방지 효능도 지녔다. 수박의 베타카로틴과 리코펜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알려졌는데, 이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박 과육에는 다량의 비타민C가 함유됐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수박 과육뿐만 아니라 수박씨에도 여러 영양 성분이 포함됐다. 수박씨에는 단백질, 당질, 비타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피로를 개선하고 에너지를 보충한다.
↑↑ 수박은 무늬가 진하고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이 좋은 수박이다.
수박 고르는법 · 먹는법수박 고르는법은 수박의 모양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수박의 무늬가 진하고 선명한 것이 좋고, 수박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수박 먹는법은 무척 다양하다. 수박의 흰 속살은 반찬으로 양념을 해 무쳐 먹기도 하며, 수박과육은 수박주스, 수박아이스크림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수박은 수박씨에도 영양분이 풍부해 과육과 씨 모두 섭취하는게 좋다,
수박 부작용수박은 찬성질로 몸이 차거나 위장이 약하다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찬성질의 수박은 설사, 복통 등의 위장질환을 발생할 수 있고, GI 지수 높은 과일로 당뇨병이 있다면 다량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뇨작용을 하는 수박은 신장이 약하다면 조심해서 섭취할 필요가 있다.
김창현 kua348@naver.com
[경북신문=김창현기자] 수박은 여름 대표 과일로 자리잡았다.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과일이기도 하다. 동의보감에서 수박은 서과로 불리는데 성질이 차고 맛은 달면서 독이 없다고 전해진다. 그렇다면 수박은 어떤 효능과 부작용을 지녔을까?
수박 효능수박 효능은 여름 더위를 이기기 안성맞춤이다. 더운 여름 우리 몸의 온도는 날씨와 함께 오르기 마련이다. 이러한 체내 열을 내리고 땀으로 손실한 수분을 보충하는데 제격이다. 갈증을 풀어주는 수박은 이뇨작용을 도와 여러 노폐물과 나트륨을 배출해 부종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박은 노화방지 효능도 지녔다. 수박의 베타카로틴과 리코펜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알려졌는데, 이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박 과육에는 다량의 비타민C가 함유됐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수박 과육뿐만 아니라 수박씨에도 여러 영양 성분이 포함됐다. 수박씨에는 단백질, 당질, 비타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피로를 개선하고 에너지를 보충한다.
↑↑ 수박은 무늬가 진하고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이 좋은 수박이다.
수박 고르는법 · 먹는법수박 고르는법은 수박의 모양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수박의 무늬가 진하고 선명한 것이 좋고, 수박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수박 먹는법은 무척 다양하다. 수박의 흰 속살은 반찬으로 양념을 해 무쳐 먹기도 하며, 수박과육은 수박주스, 수박아이스크림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수박은 수박씨에도 영양분이 풍부해 과육과 씨 모두 섭취하는게 좋다,
수박 부작용수박은 찬성질로 몸이 차거나 위장이 약하다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찬성질의 수박은 설사, 복통 등의 위장질환을 발생할 수 있고, GI 지수 높은 과일로 당뇨병이 있다면 다량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뇨작용을 하는 수박은 신장이 약하다면 조심해서 섭취할 필요가 있다.
김창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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